개인회생 중 신용카드 사용 제한과 회복 시기 총정리
개인회생을 시작하면 금융생활이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 가능 여부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예요. 2025년 7월부터 1년 성실 상환 시 공공정보 조기삭제가 시행되면서 신용 회복 기간도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1. 신용카드 사용, 언제부터 중단되나요?
Q: 개인회생 신청하면 바로 카드가 정지되나요?
신청 직후가 아니라, 부채증명서 발급 시점부터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 사용이 중단됩니다. 보통 수임 후 약 7일 이내에 부채증명서가 발급되며, 이때 카드사에서 개인회생 진행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부채증명서 발급 전까지는 생활비 목적의 소액 결제(식사비, 생활용품 구매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다만 이 기간에도 현금서비스, 카드론, 대규모 결제는 피해야 합니다.
Q: 인가 결정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개인회생 인가결정이 나오면 법원이 신용정보원에 통보하여 공공정보로 등재됩니다. 이때부터 모든 신용거래가 제한되며, 신용카드 사용 불가 기간은 부채증명서 발급 시점부터 면책결정 확정시까지(약 3~5년)입니다.
2. 개인회생 전 카드 사용, 문제가 되나요?
Q: 신청 직전에 카드를 많이 쓰면 불이익이 있나요?
신청 전 카드 사용은 시기와 용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됩니다.
- 최근 3개월 이내: 채권사에서 사기성 채무로 문제제기 가능성이 있어요
- 3개월 이전: 대부분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생활비, 생활용품 결제는 대체로 문제없지만, 해외여행, 명품 구매, 도박성 지출은 반드시 피해야 해요.
3. 개인회생 중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
신용카드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체크카드: 채권자에 포함되지 않은 은행의 체크카드는 계속 사용 가능해요
- 선불카드 및 선불교통카드: 충전식이므로 제한 없이 사용 가능
- 현금거래: 모든 계좌 입출금, 이체는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 법인카드: 회사 명의로 회사 통장에서 출금되는 경우 사용 가능
다만 후불교통카드는 신용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이 불가합니다. 하이브리드카드도 마찬가지예요. 정부 지원 바우처 카드(아이사랑카드 등)가 신용카드 형태라면 배우자 명의 등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4. 언제부터 다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나요?
Q: 면책 받아야만 카드를 쓸 수 있나요?
2025년 7월부터 제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변제계획을 모두 마쳐야(3~5년) 공공정보가 삭제되었지만, 이제는 1년 성실 상환 시 공공기록이 조기 삭제될 예정이에요.
| 조건 | 이용 가능 카드 |
|---|---|
| 6개월 성실 상환 | 햇살론카드 (서민금융진흥원), 후불교통체크카드 |
| 12개월 성실 상환 | 소액신용 체크카드, 공공정보 조기삭제 |
| 24개월 성실 상환 | 일반 신용카드 (신복위 지원) |
| 면책 확정 후 | 대부분의 신용카드 발급 가능 |
현재 개인회생을 진행 중인 분들도 이미 1년 이상 납부했다면 바로 공공정보 삭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IBK기업은행, 신한카드, NH농협은행에서는 성실상환자 대상 후불제 체크카드를, KB국민카드에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면책 후 신용 회복
면책결정 확정 후에는 즉시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요. 다만 기존 채권자였던 카드사(예: 개인회생에 포함된 카드사)는 내부 규정상 발급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비채권자 카드사에 먼저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책 후 신용점수는 사회초년생 수준으로 시작되지만, 정상적인 신용거래를 통해 빠르게 회복됩니다. 똑생에서는 개인회생 진행부터 신용 회복까지 전 과정을 상담을 통해 안내드리고 있어요.